자연을 닮은, 자연이 담긴... 메타세과이아 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WALL의 반복적인 요소들... 그것은, 디자인의 축을 푸는 키워드였으며, 그 모든 것은, 수납공간(WALL)이기도 하다.